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아시아 최강자전 개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에서 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아시아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대회는 ‘실버V 등급’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7월 16일 최종 참가자 및 대진표가 공개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우승 특별 칭호를, 준우승자에게는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등~10등 대상자 및 대회 MVP도 상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한다. 결승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는 특별 칭호와 인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대회 예선전은 7월 22일, 7월 29일 진행한다. 각 조별 예선을 통해 획득 점수의 총합이 높은 참가자 순으로 결승에 진출한다. 8월 1일 열리는 대회 결승은 총 4번의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섀도우 아레나’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신규 콘텐츠 ‘1:1 아레나’를 9일 정기 점검을 통해 추가했다. ‘1:1 아레나’는 총 5명이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가장 먼저 5킬을 달성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모드다. 인게임 커뮤니티 ‘클랜’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클랜을 생성하거나 가입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