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MMORPG 수작 '에오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돌입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동남아시아 지역 13개국 및 대만에서 7월 29일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및 대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에오스> 사전 등록은 오는 8월 11일까지 국가별 사전 등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 모두에게 정식 출시와 함께 특별한 게임 캐릭터 육성 지원 아이템이 사전 등록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번 <에오스>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 서비스는 블루포션게임즈 직접서비스로서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의 신규 PC 게임 플랫폼인 ‘LINE POD’(Play on Desktop)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LINE POD’는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으로 입지를 굳힌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신규 PC게임 플랫폼으로서, LINE 메신저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오픈 채팅 기능으로 게임 중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오스>는 블루포션게임즈 직접서비스를 통해 한국 및 스팀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중국, 북미/유럽 지역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LINE POD를 통해 동남아시아 13개국 및 대만까지 직접서비스 권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오스 동남아 시장 사전등록
에오스 동남아 시장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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