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주년 맞은 '몬스터 길들이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에 7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먼저 수호신장 5종의 최대 수련단계를 기존 15단에서 20단으로 확장했다. 수호신장 캐릭터를 20단까지 수련 완료할 시 캐릭터의 외형이 변경되며 최대 스킬 레벨 역시 최대 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전'도 추가했다. '길드 토벌전'은 길드원들과 협력해 토벌전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획득한 토벌 점수에 따라 길드 재화를 획득하는 콘텐츠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명강의 7주년 선물에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차원, 파괴, 수호 3가지 신장몬스터 15단 1개씩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으며 55레벨 +15강 미나, 50레벨 성장 재료 등 다양한 보상도 함께 주어진다.
더불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몬길러의 길'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신장, 캐릭터, 장비, 펫 등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시에는 4종의 신장 선택권을 종류별로 5장씩 얻을 수 있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한 '몬스터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 RPG다.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달성 등 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