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퍼즐오디션 신규 콘텐츠 '배틀파티' 추가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오디션'에 신규 콘텐츠 '배틀파티'를 추가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배틀파티는 MMORPG에서 주로 등장하는 파티플레이 개념을 퍼즐 게임에 도입한 것으로, 5명의 이용자가 협동해 강력한 보스 NPC를 상대하고 다양한 보상을 나눠 갖는 PVE 모드다.
이용자들은 참가시 '하트'가 아닌 '덴'을 입장료로 지불하고 공략 성공시 더 많은 덴과 함께 루비, 옷감, 도안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댄싱홀' 모드에서 게임룸 개설 시 '배틀파티'를 선택하면 되는데, 방장(개설자)의 라이센스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보스 NPC를 선택할 수 있다.
정해진 플레이 시간동안 5명의 합산 점수가 보스 NPC의 기록보다 높을 경우 공략에 성공한다. 공략 후에는 최종 획득 스코어와 함께 유저 개인 점수에 따른 기여도가 표시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 동안 선보였던 PVP 콘텐츠와 달리, 배틀파티는 퍼즐오디션 최초의 협동모드로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팸 시스템 등 원작 오디션에서처럼 이용자들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추가하는 동시에, PVP 밸런스 조정 등 기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친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