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20 출전한 '컨커러스 블레이드', 색다른 이벤트로 눈길

넷이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3인칭 액션 전략 RPG 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이하 ‘컨블’)가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0’ 현장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차이나조이 현장
컨커러스 블레이드 차이나조이 현장

넷이즈는 중국의 유명 격투팀인 ‘상하이민사당(上海万狮堂)’을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첨단 AR기술을 활용한 멋진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강렬한 전투액션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차이나조이 현장
컨커러스 블레이드 차이나조이 현장

또한, 컨블의 프로듀싱 총책임자인 ‘왕시(王希)’는 컨블이 “작년 8월 세계 게임시장에 출시된 이후 4대륙 16개 이상의 국가에서 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들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 세계 유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추후엔 전 세계의 유저들이 동시에 싸울 수 있는 대규모 전쟁을 기획하여 컨블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차이나조이 현장
컨커러스 블레이드 차이나조이 현장

한편 터키의 오스만 제국시대를 배경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즌3 ‘[제국의 혈전: 몰락과 부흥]’ 에서는 ‘예니체리’ 등 역사 속 실존했던 병사들을 직접 운용하여 전장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7월 24일 부로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인 랭크전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 중이며, 랭크전을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추후 한정판 부대 코스튬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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