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동남아시아 13개국 정식 출시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에서 직접서비스를 통해 지난 12일 오후 1시(현지시간 12시)에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통합 서버를 통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정식 출시되었으며, 글로벌 메신저 ‘LINE’의 신규 PC 플랫폼인 ‘LINE POD(Play on Desktop)’를 통해 직접서비스로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7월부터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에서 국가별 사전 등록 사이트를 통해 <에오스> 사전 등록을 진행하였으며, 공식 커뮤니티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현지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해왔다.
이번 동남아시아 정식 출시는 지난 3월 한국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 버전으로 선보이며, 영어와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먼저 지원하고 향후 국가별 언어를 점차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오픈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고, 게임 안에서도 다양한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인 ‘LINE’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 <에오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개발사 직접서비스를 통해 현지 유저분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