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독자 스토리 이계 3막 2부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체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시나리오, 던전, 수호신령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시나리오 '이계3막 2부. 격동하는 신생제국'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로 지란평원을 침공한 마족의 음모를 밝히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담고 있다.
신규 4인 던전 '비탄의 설옥궁'도 추가됐다. 이 던전은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공략이 추가된 최종 보스 '수라왕'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전을 완료하면 신규 모자인 '수라왕의 모자 도안'을 비롯해 빛나는 전설 장비 제작 재료, 전설 무공서, 전설 비급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상 중요 인물을 모티브로 한 '검선 비월', '익산운', '천진권' 등 신규 수호신령과 각 수호신령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하여 친밀도를 상승시키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호신령 친밀도 시스템'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9월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신령의 탑, 주간 던전 등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ALL NEW 블랙박스, 천하사절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출석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획득한 천하사절 주화를 모아 주화상점에서 천하사절 수호신령 상자, 외형변형권, 무공·내공 초기화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