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다음은 강탈. '패스오브엑자일' 새시즌 9월 19일 오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을 오는 9월 19일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확 달라진 콘텐츠로 많은 화제가 됐던 5번째 시즌 수확에 이어 선보이는 강탈 리그의 특징은 '잠입'이다. 이용자는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서 자물쇠 따기, 물자 수송, 지뢰 해제 등의 잠입 미션을 수행하고 고유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도둑들과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도 제공된다.
'강탈' 리그 콘텐츠의 주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 13명의 신규 NPC가 추가되며,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새로운 저주 스킬과 ‘강철 스킬’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또 한 번 확장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4일부터 패스오브엑자일 톡채널에서 강탈 리그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각종 콘텐츠 정보와 이벤트 내용, 새로운 소식들도 공식 홈페이지와 톡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