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시장 흥행가도" 에오스 레드, 대만/홍콩/마카오 동접 10만 돌파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대만/홍콩/마카오에서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금일(3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靈境殺戮 / 영경살육)'는 지난 7월 22일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으며, 정식 출시 후 6주 연속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며 지난 2일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였다.

아울러 정식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한 이후 지난 8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측은 '에오스 레드'는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에서도 2위를 달성한 바 있어, 이번 대만 매출 2위 달성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소통 중심의 운영과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