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란겔' 리마스터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에란겔 리마스터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펍지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에란겔 리마스터를 진행했고, 맵 전반에 걸쳐 풍경, 지형, 조형물 디테일 등이 개선했다. 밀리터리 베이스, 맨션 등 에란겔 대표 지역을 새롭게 꾸몄다. 새로운 장애물, 참호, 폭격으로 부서진 탱크와 같은 엄폐물을 추가해 게이머들 플레이가 다양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양한 훈련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도 업그레이드했다.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했던 소셜 훈련장이 1인 '신규 훈련장'으로 바뀌고, 각종 난이도의 과녁 훈련, 투척 훈련, 시뮬레이션 훈련 등을 마련했다.

다른 게이머와 일대일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신규 결투장'도 선보였다. 다른 게이머들은 결투장 외부에서 전투를 관전도 가능하다. 플레이그라운드의 호수에는 자이로 점프대와 보트를 통해 접근 가능한 '하트섬'이 등장해 특별한 연출도 가능해졌다.

근거리 전투에 유리한 신규 총기 'M1014'를 클래식 모드 리빅과 아레나 모드의 팀 데스 매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탄총 중 가장 뛰어난 전투 효과를 갖는 M1014는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총구 및 탄띠와 같은 부착물을 장착해 화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오는 10월 3일까지 에란겔 리마스터 기념 해바라기 아이템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해바라기 아이템으로 열혈 청년 야구 스킨 세트, 치킨 메달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리마스터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리마스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