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일루전커넥트' 단숨에 구글 15위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5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일루전커넥트'는 이 게임은 나이트메어로부터 세상을 지킨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미소녀 RPG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비롯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초호화 성우진의 보이스, 흥미로운 스토리에 이용자는 큰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게임의 사전예약에는 5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몰렸으며, 사전예약 전환율은 73%를 기록했다. 론칭 첫날에는 게임에 40만 명이 몰렸고, 첫날 리텐션 비율(설치 잔존율)은 70% 수준의 높은 성과를 거뒀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일루전 커넥트가 미소녀 대세 게임 반열에 오르게 됐다”라며, "이용자분들께 커넥터들과 함께하는 전투 재미를 극대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일루전 커넥트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