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김형태 대표의 '데스티니 차일드'로 신작 개발..10월중 사전예약

㈜썸에이지(박홍서 대표)가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캐주얼 디펜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개발한다. 해외 서비스는 썸에이지가, 개발은 라운드투(주)가 맡는 3자 계약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의 대표 김형태가 지휘를 맡은 수집형 모바일 RPG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재미로 한국형 카드배틀 게임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러스트 강국인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데스티니 차일드 : 디펜스 워'는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10월 내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었던 '데스티니 차일드'의 IP를 활용한 신작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3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