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이윤열이 만든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정식출시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설립한 회사 ㈜나다디지탈이 캐주얼 추리 장르의 모바일 마피아 게임 '마피아3D'를 출시했다. 오늘(9월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피아3D'는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아내야 하는 추리 게임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 참여 시 게이머들은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직업을 배정받으며, 서로 심리전을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내야 한다. 고정 직업으로는 마피아, 경찰, 의사, 시민 등이 있고 그 외 다양한 직업들 만나볼 수 있다.
나다디지탈은 '마피아3D'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처음으로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프레임'과 게임머니 500 다이아를 10월 25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며, 게임에 출석만 해도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와 게임 내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지급받는 '목표달성 이벤트' 등도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 풀 3D 모바일 마피아 게임 ‘마피아3D’의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