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오리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10월 1일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일본 팔콤(Nihon Falcom)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이스 오리진(Ys Origin)’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10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스 오리진’은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의 첫 이야기인 ‘이스Ⅰ・Ⅱ’보다 700년 전 고대 이스 왕국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사라진 이스의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를 찾기 위해 거대한 마의 탑에 도전하는 젊은이들 ‘유키나 토바’와 ‘유고 팩트’ 그리고 ‘토르 팩트’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 고전 명작 롤플레잉 게임이다.
평화로운 고대 이스 왕국에 갑자기 마물들이 침공하였다. 여신들과 여섯 신관은 흑진주의 힘을 이용하여 신전을 천공으로 부상시켜 마물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였으나, 마물들은 거대한 탑을 건조하여 신전을 따라잡고 침공을 이어 나갔다.
이스의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었으며 왕국에는 다시 파멸의 위기가 찾아온 지금, 마물들을 쓰러트리고 사라진 여신들을 찾기 위해 거대한 마의 탑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여기에서 시작된다.
이스 오리진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소비자가격은 3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2 인터렉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