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50명이 즐기는 퍼즐게임 '츠무츠무 스타디움' 일본 등 6개국 출시
NHN(대표 정우진)이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가 서비스하는 ‘츠무츠무 스타디움(Tsum Tsum Stadium)’을 일본 등 6개국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최대 50명이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퍼즐게임으로 ▲소지한 캐릭터 중 2종류를 ‘마이 츠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전략성, ▲300가지 이상의 ‘파츠’로 자신만의 ‘츠무 얼굴’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NHN 측은 최근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 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 관계자는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을 개발해온 NH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경쟁의 재미가 가득한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