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오후 9시 '세븐나이츠2' 온라인 쇼케이스 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기대작 '세븐나이츠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후 9시에 열고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를 동시 돌입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누구나 시청 가능한 온라인 쇼케이스는 세븐나이츠 이용자 인터뷰, 세븐나이츠2 탄생과정, 세븐나이츠2 예측 토크, 게임소개, Q&A로 구성되며, 약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된 고퀄리티 실사형 캐릭터들, 전투방식, 주요 콘텐츠 등이 실제 게임 화면으로 공개되며, 게임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사회를 맡아 게임의 무게감을 전달할 예정이며, 슈카월드, 김성회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게임토크와 Q&A에 등장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대신 전달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추가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