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에도 전승 시스템 추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에 캐릭터 전승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전승’을 통해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는 ‘각성’과 선호하는 방향의 캐릭터를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를 시작으로 전체 클래스에 전승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기존 무기와 기술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전승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4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승 캐릭터의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암스트롱의 기술 교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발크스의 조언을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이용자는 11월 4일까지 ‘흑정령의 비밀 의뢰’ 완료시 고급 액세서리 상자, 붉은 모래 결정 반지를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매일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진귀한 우두머리 상자를 받을 수 있는 ‘던컨의 붉은 인장’ 이벤트도 11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핫타임 이벤트를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평일 특정 7시간, 주말 24시간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