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PS5 판매, 기자들의 생각은?
차세대 게임기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PS5가 판매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8일 시작된 첫 예약 판매 당시 낮 12시로 예고되었던 일정이 2분 전에 급작스럽게 연기되었고, 연기 소식이 전해진 뒤 20분 만에 물건 판매가 재개되어 구매를 기다리고 있던 게이머들은 예약 판매를 놓치게 되었죠. 여기에 일반적으로 판매한 사이트 역시 5분을 넘기지 않고 모두 판매가 완료되어 예약 구매자들이 큰 혼란을 겪기도 했다.
여기에 멀티 플랫폼의 다변화와 매력적인 타이틀의 부재 그리고 라이벌인 Xbox 진영의 변화한 전략 까지 PS5의 전망은 이전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PS5의 판매가 이처럼 어수선해진 이유와 앞으로의 모습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게임동아 기자들이 직접 예약 판매 이슈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예측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