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지원 '피파21', 9일 킥오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해 한국어판 EA 스포츠 피파21(FIFA 21)을 PlayStation4, XBOX ONE, Nintendo Switch 패키지 제품으로 10월 9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피파21'은 PlayStation4, XBOX ONE 제품을 구매할 경우, PlayStation5 및 Xbox Series X로 게임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듀얼 엔타이틀먼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파21'은 피파(FIFA)와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인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피파21'에서는 30여 공식 리그, 700여 팀, 17,000여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한다. 게이머는 창의력과 경기 컨트롤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커리어 모드, 얼티밋 팀, 볼타 풋볼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피파20의 게임플레이를 바탕으로 최신 키트와 클럽, 전 세계 최고 리그 선수단으로 준비한 'FIFA 21 레거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EA코리아(대표 유휘동)는 8일 '피파21'의 디지털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피파21'' 디지털 론칭 쇼케이스에서는 'FIFA21'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FUT CO-OP 모드, VOLTA 모드 개선 등 더욱 새로워진 인게임의 주요 변경 시스템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소개했다.

특히 축구 전문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해 '임형철' 해설위원, '한동숙', '장예원', '박신영', '옥냥이'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