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노리는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 인기 모델 '송해나' 홍보모델로 내세워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페이퍼게임즈의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가 진짜 모델과 만났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샤이닝니키의 스페셜 스타일리스트로 ‘송해나’를 선정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샤이닝니키는 지난 2016년 출시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스타일링 게임 열풍을 몰고 온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이다. 전작보다 향상된 그래픽 덕분에 3D로 변신한 아이러브니키라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해외에서 섬요난난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돼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베타 테스트를 통해 ‘니키’와 AR 촬영, 홈 기능 등 ‘니키’와의 상호작용 콘텐츠를 구현한 점과 더욱 다채롭고 퀄리티 높은 스타일링 배틀 요소로 호평을 받으면서, 현재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달성했다.
홍보 모델로 발탁된 송해나는 최근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약중인 인기 패션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메인 홍보 영상에서는 모두가 자유도 높은 ‘니키’ 스타일링을 자랑하며 열광하는 가운데, 머리색깔까지 맞춘 모델 송해나가 ‘니키’만의 스페셜 스타일리스트로 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샤이닝니키’는 사전예약자 목표 50만 명 달성에 따라 사전예약 혜택인 의상 세트를 비롯해 몽환 10개를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티파니앤코 목걸이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