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과 힐링 앞세운 모바일 RPG '라루나 판타지' 출시
이스카이펀(Eskyfun)은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RPG '라루나 판타지(LA:LUNA FANTASY)'를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라루나 판타지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도연을 홍보 모델로 내세웠다. 게임은 힐링을 콘셉트로 내세운 동화 풍의 액션 RPG다. 쉽고 자유로운 모험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코스튬 기능, 귀여움이 가득한 펫, 그리고 다양한 이용자와 함께하는 가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동화 풍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다양한 즐길 요소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특징을 갖춘 '라루나 판타지'는 출시 전 사전예약자 40만 명을 모집하며 청신호를 켰다.
이스카이펀은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8일 동안 매일 다른 보상을 제공한다. 또 '보스 토벌 이벤트' 및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카페에서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와 '80레벨 달성 및 인증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스카이펀 관계자는 "라루나 판타지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액션 RPG"라며, "한 편의 동화를 체험하는 것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모험이 담긴 라루나 판타지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출시된 '미호요'의 멀티 플랫폼 오프월드 RPG '원신', 창유가 미소녀 RPG '일루전 커넥트' 등 잘 만든 중국산 게임들이 게임 시장에서 위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라루나 판타지'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