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강 소대를 가린다!" '월탱', 한국 소대전 개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대한민국 최강 소대를 선발하는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을 개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소대전은 금일부터 11월 6일까지 8단계와 9단계 전차를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3명의 소대를 구성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11월 7일 1 그룹당 4개 팀으로 나뉘어 8단계 전차 소대전으로 진행되며 각 그룹의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11월 8일에는 본선인 온라인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역시 8단계 전차 소대전으로 4개의 그룹 중 각 그룹의 1위만 선발하게 된다.
아울러 11월 28일에는 최종 결선에 오른 4개 팀이 결전을 펼치는 오프라인 플레이 오프에서 9단계 전차 소대전을 통해 최종 챔피언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팀에는 300만 원, 2위 150만 원, 3위 90만 원, 4위에 3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되고 이후 16위까지 골드가 지급된다. 1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태극기 위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소대 플레이는 월드 오브 탱크의 가장 핵심적인 재미 요소로 특히 한국 플레이어들은 전투에서의 승리를 위해 이를 가장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안다.”고 말하며 “지인들과 함께 소대 플레이도 즐기고 서로의 실력을 겨뤄 상금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