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11월 18일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금일(5일) 유튜브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은 1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2017년과 2018년 지스타에 연속 참가하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원작 '세븐나이츠'가 가진 영웅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MMORPG 장르로 풀어 전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룬다. 특히, 스토리 전달을 위한 시네마틱 연출과 스토리가 강점이다. 또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와 8등신의 실사 형태의 모습으로 변신한 캐릭터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