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3주년 기념 방송 마련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서비스 3주년 특별방송을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진행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방송은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하였으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방송에 앞서 '페이트/그랜드오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라온 3주년 방송 예고 게시글을 '좋아요' 또는 공유하면 그 횟수에 따라 성정석(게임재화) 최대 20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또, 11월 한달 내내 '페이트/그랜드 오더'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개인 페이스북, 트위터에 'FGO 3주년 축하 메시지', '#FGO_3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페이트/그랜드오더'에서는 '복각: 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찾아온 수수께기 열병을 해결하는 스토리의 퀘스트로,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알테라 더 산타(4성/SR)'을 증정한다.
또, 8절까지로 구성된 메인 퀘스트를 각각 클리어할 때마다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개방된다. 이벤트 퀘스트에 도전하면 호화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