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19일 출격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 11월 19일(목) 40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위메이드의 계열회사 조이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Star Wars: Starfighter Missions)'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다스베이더의 타이어드밴스드 x1(TIE Advanced x1), 카일로 렌의 타이 사일런서(TIE Silencer) 등을 포함한 80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 수집을 비롯해 성장, 리그 랭킹, 길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스타워즈 은하계의 대표적인 스타파이터들이 등장한다. 영상에서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공중전을 엿볼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영화에서 등장하는 야빈 전투를 포함한 스타워즈의 대표적인 전투를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