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청년 리니지",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에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8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22주년을 기념한 ‘시그니처 쿠폰’을 증정한다. ‘시그니처 쿠폰’을 사용하면 10만 린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린포인트로 ▲추억의 오크 막대 상자 ▲마법사 클래스 체인지 상자 ▲루운의 성장 패키지 ▲루운의 기사단 패키지 ▲루운의 가속 패키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추억의 오크 막대 상자’를 구매하면 나발급 무기 1종, 상급 용갑옷 1종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22주년을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아인하사드의 가호(15일)’와 ‘루운성의 영웅 패키지’,’루운성의 성장 패키지’,’루운성의 올인원 패키지’ 10% 할인쿠폰이 선물된다. 게이머는 모든 사냥터에서 성장의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의 버프 4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지 ‘루운성’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신규 영지에서는 신규 재질인 ‘드라니움’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하는 새로운 사냥터 ‘저주 받은 광산’이 추가된다. 아울러 ‘루운성’ 마을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22주년을 기념한 몬스터 레이드가 진행되며, 이벤트 NPC(Non-Player Character)를 통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헤이샵과 버그샵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는 리니지의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늘(18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에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들 대상으로 선착순 쿠폰이 지급된다. 엔씨(NC)는 오는 12월 16일(수) ‘마법사’ 클래스의 리부트(Reboot)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