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반격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서비스 시작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한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이 20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가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운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턴제 RPG다. 특히,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과 달리 유저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하는 신선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글로벌 출시를 위해 컴투스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ㆍ번체, 일본어, 태국어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컴투스는 '히어로즈워'의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할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히어로즈워 특유의 장르적 콘셉트와 개성을 상징하는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동맹'에 3명의 신규 용병을 추가했으며, 인기 캐릭터 타라와 마리사의 신규 스킨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튜토리얼 및 스토리모드 미션 등 각종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용병의 수도 확대했으며, 용병단의 최대 레벨도 한층 확장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외에 게이머들은 '아슬란 용병단 임무 이벤트', '비올렛의 빙고 대작전 이벤트' 등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푸짐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