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유니버스' 합류…'크리에이터' 팬들과 특별한 소통 예고
가수 박지훈이 엔씨소프트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클렙 측은 박지훈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신개념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유니버스'는 그동안의 K팝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기능 및 콘텐츠가 제공될 뿐 아니라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되는 등 K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엔씨(NC)는 '유니버스'의 특화된 기능 '미디어(Media)',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Private)', '콜렉션(Collection)', '스튜디오(Studio)'에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유니버스'에서는 팬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으며, 팬들은 사진, 영상, 2차 가공, 팬아트 등 직접 만든 콘텐츠로 소통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참여하는 팬들에게도 이전에 없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박지훈은 지난 2017년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솔로 가수, 배우로도 변신한 박지훈은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첫 정규 앨범 '메시지(MESS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갓차(GOTCH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