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캐주얼 슈팅게임 'BVENGERS' 동남아시아 출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가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신작 'BVENGERS'(비벤져스)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1월11일에 'BVENGERS'를 한국시장에 런칭한 바 있으며, 내일(25일) 동남아시아 1차 런칭 지역으로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선정해 게임의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선다.
마케팅은 드래곤플라이의 공동사업 파트너인 스튜디오 W.BABA(대표 이홍주)의 B패밀리 YouTube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동남아시아 게이머들이 선호할 BVENGERS 특유의 코스튬, 무기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의 한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 진출 이후 적극적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혀 나가며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BVENGERS 특유의 B급 아이덴티티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다양한 유료화 아이템과, 방대한 인구 대상의 광고수익화 아이템으로 무장한 BVENGERS를 성장시켜 2020년 이후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 양사의 훌륭한 실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