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론칭 이벤트 거대한 스케일에 주목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5일 기대작 MMORPG '미르4'의 론칭을 기념해 거대한 스케일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100만 명에게 '바나나맛 우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버별 전투력 1위에 '갤럭시 Z 폴드2', 2위에는 '갤럭시탭S7+' 등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론칭 이벤트를 준비하며 게임의 상징인 '모광쌍용'을 활용했다. '모광쌍용'은 자유와 공존을 상징하는 백룡과 힘과 질서로 대변되는 흑룡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그린다. 이러한 대립은 '미르4' 세계에서 게이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공식 모델 '서예지'가 백룡을, '이병헌'이 흑룡으로 변신한 광고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먼저 자유와 공존을 상징하는 '백룡의 길' 이벤트를 통해서는 12월 27일(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선착순 100만 명에게 '바나나맛 우유'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 3명, '갤럭시 버스 라이브' 10명,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100명에게 준다.
또 게임 속 미르 대륙을 탐험하며 천룡 용사의 증표 100개와 고룡 용사의 증표 300개를 수집하면 보감 등록 시 보너스 능력치를 받을 수 있는 용사의 증표를 제공한다.
힘과 질서로 대변되는 '흑룡의 길' 이벤트를 통해서는 12월 27일(일)까지 서버별 전투력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준다. 서버별 최상위 전투력을 달성한 용사는 '갤럭시 Z 폴드2', 2위는 '갤럭시탭 S7+', 3위부터 5위는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 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12개 서버가 오픈된 상태이며, 서버가 추가로 열리면 추가로 열리는 서버에서도 마찬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미르4' 세계에서 중요한 재화인 흑철을 독점할 수 있는 '비천 비곡'을 점령한 최초의 문파에는 비곡의 주인을 증명하는 점령석 트로피에 문파명을 각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압도적 스케일로 그려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스템 MMORPG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