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내달 1일 'RED DEAD 온라인' 스탠드 얼론 출시
락스타 게임즈는 'RED DEAD 온라인'의 스탠드얼론 게임을 12월 1일 출시하고,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구매 시, 레드 데드 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를 보유하지 않아도 'RED DEAD 온라인'의 향후 추가될 콘텐츠를 비롯한 모든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RED DEAD 온라인'에서는 현상금 사냥꾼, 박물학자, 상인, 수집가, 밀주업자 등 직업을 가지고 자신만의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2-4명의 플레이어가 기회의 땅에서 함께 스토리 기반의 다양한 협동 임무를 하거나 결전 모드, 유랑 모드 임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번 스탠드얼론 출시를 기념해 2021년 2월 15일까지 게임이 출시되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락스타 게임즈 런처, 에픽 게임즈 스토어, 스팀에서 최대 7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번 주 모든 기회의 땅 임무와 모든 현상금 사냥꾼 임무에서 두 배의 XP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갱단으로서 플레이하는 모두에게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윌러, 로슨 & Co. 상품 책자에서는 모든 복장을 40%, 모든 리피터와 피스톨을 30%, 말과 안장을 30%까지 할인 제공한다.
한편, 스탠드얼론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정기 서비스 혹은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월별 구독을 해야 하며,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버전은 각각 플레이스테이션5과 엑스박스 시리즈 콘솔에서 하위 호환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