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1.5주년 페스티벌'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F&C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와 '희망의 빛 신왕 아서' 등 신규 영웅 2종이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페스티벌 뽑기에서 900 마일리지를 달성할 시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와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획득이 가능하다.
새로운 스토리인 16챕터와 마수 그리온 스페셜 보스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마수 그리온을 물리치고 에스카노르의 코스튬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클리어 횟수를 달성하면 에스카노르의 민트색 응원제복 세트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해 에스카노르 스탬프와 엘리자베스의 민트색 응원 제복 코스튬 세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더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매일 한 번 선택이 가능한 랜덤 상자 이벤트에서는 SSR영웅 확정 티켓과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정오의 상자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오후 12시 특별한 상자를 열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