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2020년도 선수카드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20년도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게이머들은 2020 KBO리그에서 활약한 607명의 선수카드를 영입할 수 있으며, 엔씨(NC)는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해 선수카드 능력치를 설정해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프로야구 H2'에는 한화 김태균(’08), LG 박용택(’09), SK 정근우(’09), KIA 이범호(’11) 등 4명의 선수가 레전드, HOF 등급으로 각각 등장하게 되며, 게이머들은 지정된 재료를 사용해 4명의 선수를 레전드, HOF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엔씨(NC)는 '프로야구 H2'에 신규 뮤지엄을 업데이트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게이머들은 2020 시즌 각 구단의 홈런 1위 타자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지엄을 제작 후 등록하면 힘과 홈런 확률이 증가한 클린업 타자를 만날 수 있다. 뮤지엄은 최대 5레벨까지 강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