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사전 예약 한 달 만에 300만 명 돌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트릭스터M'이 사전 예약 300만 명을 돌파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드릴을 활용한 모험으로 유명한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게임이다.

트릭스터M 사전예약 300만 돌파
트릭스터M 사전예약 300만 돌파

'리니지2M'을 총괄한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하는 이 게임은 지난 10월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이틀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 지난 28일 300만을 넘어섰으며, 엔씨(NC)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3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맞불을 놓고 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게이머들은 ▲'피자'와 '햄버거' 중 하나를 댓글로 남겨 더 적게 선택받은 음식을 실제로 선물 받는 'CM 마르쿠트와 함께하는 댓글 릴레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5가지 보기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히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CM독수리와 함께하는 히든 보상 투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을 예정이다.

엔씨(NC)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 참여 선물인 펫과 드릴 아이템은 게이머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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