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선정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 선정됐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이 구글플레이가 어제(12월 1일) 발표한 '올해를 빛낸 게임' 중 경쟁 게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한 해 동안 출시된 앱과 게임을 대상으로 대중성과 혁신성 등 여러 방면에서 평가한 후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선정해왔다.
이번 경쟁 게임 부문에는 ‘뮤 아크엔젤’을 포함해 경쟁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도전심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은 5개의 게임이 뽑혔다. 수상작들은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최상단에 노출된다.
올해 5월에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 요소 대부분을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오늘부터 이벤트를 시작한다. 12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달빛의 보석 2개', '생명의 보석 10개', '생명의 쥬얼(고급) 1개' 등의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