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퍼플', 트릭스터M 서비스 오픈 및 사전 캐릭터 서버 증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 서비스를 오픈하는 한편, 오늘 시작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를 조기 마감하고 증설에 들어갔다.
먼저 '퍼플'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엔씨(NC) 게임을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로,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세 번째로 트릭스터M 서비스를 열었다. 퍼플 게이머들은 오늘(16일)부터 트릭스터M의 캐릭터와 컴퍼니(길드 시스템)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 퍼플에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습득하면 알림을 받고 그 정보를 친구와 컴퍼니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오늘(16일) 00시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 60개 서버가 조기 마감되어, 엔씨(NC)는 긴급히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게이머들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캐릭터•컴퍼니(길드 시스템)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실장은 "사전예약에 이어 사전 캐릭터 생성에 보여준 게이머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게이머가 만족할 수 있는 '트릭스터M'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머들은 브랜드 사이트와 '퍼플'에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트릭스터M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영웅드릴 랜덤상자, 종합강화상자, 방어구강화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