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 코에이 정식 라이선스 '삼국지 전락판' 21년 선봬

쿠카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전략시뮬레이션(SLG)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국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며, 곧 국내에 상륙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을 통합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를 앞세워 '삼국지 전략판'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앱/게임을 선정하는 BEST OF 2019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에서 여러 차례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SLG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코에이 테크모에서 전 과정 검수를 완료한 혁신 대작인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정통 삼국지의 아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대형 동맹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을 형성할 수 있으며, 동맹과 함께 시즌마다 도시, 땅 등을 정복하고, 수천 명의 적과 싸우는 치열한 대전투를 통해 자신 만의 삼국 역사를 달성할 수 있다.

실제 역사적 기록을 반영한 산과 강, 검문소, 도시 등은 이용자로 하여금 마치 삼국시대로 들어간 듯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오직 전략으로만 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VIP 시스템과 인게임 자원 유상 판매는 철저하게 배제했다.

BI 공개를 시작으로 2021년 최고 기대작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삼국지 전략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
삼국지 전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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