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각성 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나이트크로우' 소속 영웅 '오를리'는 파괴의 힘을 되찾고자 지상 연합군과 함께 천상계 전장으로 향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오를리'는 각성 이후 적 전체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두 턴 간 침묵 및 감전 저항 확률을 감소시키는 '최후의 일갈'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각성 강화한 '스킬 옵션 전용 장비'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변환 기능'도 추가했다. 변환에 필요한 재화 '그림자 정수'는 새로 오픈한 '그림자 정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2월 첫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오를리' 영혼 전수 비용이 30퍼센트 할인되는 '오를리 전수 할인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