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첫 서버 이전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R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을 시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캐릭터 서버 이전은 2월 4일(목) 정기점검 이후부터 2월 10일(수) 임시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R2M'의 서버 이전 기간 동안, 회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즉시 서버 이전을 지원한다. 캐릭터가 소지한 장비와 각종 아이템, 변신, 서번트 정보도 함께 이전할 수 있다.
서버 이전은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또한,서버간 균형을 위해 서버마다 이전할 수 있는 캐릭터의 수가 제한되어 있어 이전 신청인원이 가득 차면 해당 서버로는 이전할 수 없다.
캐릭터 서버 이전을 원하는 게이머는 게임 내 상점에서 '캐릭터 서버 이전권'을 구매한 뒤, 마을로 이동해 구매한 서버 이전권을 캐릭터 인벤토리에서 사용하면 나타나는 팝업 창에서 이전할 서버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웹젠은 'R2M'에서 서번트 뽑기 확률이 2배 증가하는 행운 축제 이벤트와 신축년 기념 출석, 미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