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프로야구 H3' 출사표..2월 8일 사전예약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가 오늘(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H3'는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프론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은 구단주가 되어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게이머들은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야구 H3' 가 입점 예정인 엔씨(NC)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선호구단 스카우터,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10만 PT' 등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게 되고 엔씨(NC)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1,000 코인)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엔씨(NC)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구단주백서, 신규 영상 2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게이머들은 '구단주백서'를 통해 8가지 주제의 게임 콘텐츠와 실제 플레이 화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미디어 게시판에선 ▲ 양의지ㆍ나성범 등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전하는 '프로야구 H3 예비 구단주 환영 인사'와 ▲ 작년 7월 신작발표 행사에서 공개한 '프로야구 H3 발표 영상' 등 2종의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