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육성 편의성 확 높여..'해볼만 하네'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에 육성 편의성을 올려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17일 진행했다.
먼저 G 포인트 및 스킬 포인트 트레이너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내에 'G/S 샵'이 추가된다.
G/S 샵에서는 훈련 실패를 방지하는 '위험 감지 장치', 지정한 3인의 트레이너만 인연의 대상이 되는 '프라이빗 파티 룸' 등 다양한 시설을 G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나만의 선수 육성 시 G 포인트와 스킬 포인트의 최대치 제한도 해제되며, 스킬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시설들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보유하지 않은 레전드 트레이너를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용 트레이너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이머들이 나만의 선수 육성 시 각 4종의 타자 및 투수 트레이너가 제공되어 이 중 1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2주마다 대상 레전드 트레이너가 변경되어 게이머들이 다양한 트레이너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새로운 듀얼 타입 트레이너도 등장한다. 이집트 신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아누비스'는 레전드 등급의 다재다능한 트레이너로, '미스틱 유니콘즈' 특화 트레이너인 아누비스는 정신과 지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3루수 육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2일까지 '아누비스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500 다이아', '프리미엄 10+1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겨울의 마지막!' 출석 체크 이벤트와 함께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상향, 광고 시청 보상 개선 등 각종 편의성 기능도 향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