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1', KBO신인왕 출신들이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한국 프로야구를 짊어질 신인왕 출신 선수들이 '컴투스프로야구' 게임과 함께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의 올해 게임 공식모델로 최근 KBO 신인왕 출신 선수인 소형준, 정우영, 강백호, 이정후 4인을 선정했다.
먼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신인왕을 거머쥔 이정후와 강백호는 각 소속팀의 차세대 프렌차이즈 스타로 불리우는 것은 물론 기량면에서도 뛰어남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신인 투수로서 두자리 승수를 쌓으며 소속팀 KT의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을 이끈 소형준과, 안정적인 투구로 LG트윈스의 허리를 책임지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한 정우영 역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이처럼 이번 시즌 '컴프야2021'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신인왕 출신 선수 4인방은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앱 아이콘 및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공식모델들의 친필 싸인 굿즈를 활용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을 만나게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신인왕 출신 선수들을 게임의 공식모델로 선정했다”며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게임을 장식한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2021'은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모션 캡쳐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은 물론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에 구현하는 등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