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역대급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개최..총 상금 5천만 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자사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를 테마로 한 '2021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총 상금 5천만 원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아바타(캐릭터 외형 꾸미기 아이템) ▲탈 것&펫 ▲자유 분야의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자유 분야는 팬아트나 제작 영상, 모형 등 로스트아크와 관련된 창작물이라면 무엇이든 제출이 가능하다.
이 공모전에는 '로스트아크' 계정을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7일 정기 점검 전까지 접수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이 결정된다. 대상을 비롯한 최종 수상작은 모험가들의 본선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또 시상은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선정해 진행된다. 대상을 수상한 모험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아이콘이 포함된 특별 칭호가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에게도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 NEW 토토이끼 쿠션, 모코코 무드등, 특별 칭호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아바타 부문의 경우 각 직업군별로 수상작이 결정되며 다른 부문도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기 때문에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로스트아크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게이머 소통 행사를 개최중이다.
'에픽세븐'은 지난 2020년 12월 영상을 비롯해 꾸준히 이상훈 사업실장을 테마로 한 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스트아크'도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통해 여성 클래스를 개발하고 이번에 역대급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 창구 확대와 게이머 눈높이 맞추기에 나서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