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트라웃 등 신규 MLB 블랙카드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신규 MLB '블랙카드'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라웃', '바티스타', '포지', '스탠튼' 등 MLB 슈퍼스타 선수들의 '블랙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블랙카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최고 등급 카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시즌대비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매일 한 번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엘리트 영입권', '엘리트 교환권', '엘리트 장비상자', '1,000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 배트 스킨 상자' 지급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4일에 게임에 접속하면 상자 아이템을 준다. 상자를 오픈하면 '레인보우 캔디 배트 스킨', '롤리팝 캔디 배트 스킨', '젤리톡톡 캔디 배트 스킨' 등 장비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0일 간 다양한 선물이 주어지는 베이직 출석 이벤트와 클럽전 이벤트 시즌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