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7주년 맞아 특별한 선물 마련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7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재미로 게이머를 사로잡았다. 국내는 물론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글로벌 6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이번 7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표 인기 영웅인 '태오'의 신화 각성을 준비했다. 심연에서 위험에 처한 에실라를 구하기 위해 신화 각성을 하게 된 '태오'는 적 전체에게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히고 대상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키는 '단악격풍참' 스킬을 활용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7,0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불사의 반지', '스페셜 영혼 전수권(2개)', '스페셜 영혼 조각'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는 '7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연다.

또 오는 24일까지 매일 핫타임이 적용되는 '풀타임 핫타임 이벤트'를 개최하고, 31일까지는 각종 콘텐츠 클리어 후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장비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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