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 500만 명 돌파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출시일은 오는 4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실시간 대전 기대작으로, '서머너즈 워'의 강력한 IP 파워에 특유의 전략성을 살린 빠른 템포의 실시간 전투가 특징이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게이머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게임이며, 지난 11월에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카운터 시스템'과 '소환사 스펠'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컴투스는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한 다양한 의견과 데이터를 토대로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접근성은 낮추고 전투의 재미는 한 층 높여 전 세계 게이머들 모두를 만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 돌파를 통해 백년전쟁에 대한 전 세계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 시점까지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년전쟁'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 확인과 사전 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