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 서비스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내 캐릭터 레벨이 110까지 확장되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최대 장비레벨은 기존 80에서 100까지, 최대 장비 강화 수치는 기존 15에서 20으로 늘어났다. 자신의 주 캐릭터의 레벨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의 전당' 시스템도 함께 선 보인다.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도 공개했다. '콜로세움'은 개인 계정에 캐릭터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대전 콘텐츠로, 게이머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6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연다. 우선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최초 접속 시 고대 팔찌 획득권, 신화 스톤 획득권, 레이븐 망토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하는 '6주년 출석 이벤트'와 '6주년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열고 출석만 해도 각각 신화 스톤 선택권과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을 준다.
더불어 6주년을 맞이해 레이븐 영웅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웅 소환에 성공 시 레이븐 망토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체 영웅 소환 누적 포인트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한편, '레이븐'은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 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