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VR게임, '쿠링 원더랜드 VR 하트캐슬크러시' 스팀 출시
쿠링 VR 시리즈로 VR 시장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브래니가 신작 쿠킹 원더랜드 VR 하트캐슬크러시를 금일(30일) 스팀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쿠링 원더랜드 VR 하트캐슬 크러시”는 인기 고전 이상한나라엘리스를 배경으로, 나쁜 붉은 여왕의 마법에 걸려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투링과 엘리스를 구출하기위해 쿠링과 손녀가 다시 새로운 과거와 미래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VR 게임이다.
브래니가 이전에 선보인 전작인 “쿠링 VR 원더랜드- 메카디노의 역습“에비해 더 역동적인 연출과 그래픽, 새로운 모험들로 구성됐다.
브래니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쿠링 VR 시리즈는 지난 3년 6월간 총 제작비 48억이 투입된 패밀리 VR 프로젝트로, 10개의 온, 오프라인 IP로 구성됐다.
기존에 VR 게임들은 피와 살이 튀고 총성과 칼이 난무하는 성인 취향의 액션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쿠링 VR 시리즈는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패밀리 VR 게임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7개국 2,500명 이상의 아이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해, 안전하고 최적화된 UX/UI를 개발했다.
브래니 정휘영대표는 ”작년 VR의 대중화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브래니의 목표는 성장해가는 캐주얼 온라인 마켓에서 집과 학교에서 안심하고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온라인에서 준비된 6개의 쿠링 콘텐츠를 통해 스팀스토어 100만 트래픽 달성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VR 런칭 경험을통해 스팀퍼블리셔로의 성장가능성도 지켜볼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글로벌 VR업계에서 패밀리키즈분야 리딩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