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레전드’ 13일 정식 서비스 돌입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개발 관계사 5민랩(대표 박문형)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SMASH LEGENDS : 스매시레전드(이하 스매시레전드)’을 오는 13일 글로벌 그랜드 론칭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스매시레전드’는 현재 유럽 및 캐나다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현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13일 그랜드 론칭을 통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멀티플레이 액션 PvP 게임으로 한 판당 3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법과 캐주얼한 느낌이 강조된 3D 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전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9종의 캐릭터와 동화 속을 배경으로 한 6개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 각 캐릭터가 지닌 고유한 스킬을 활용하여 다양한 액션과 빠른 템포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현재 진행 중인 ‘스매시레전드’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 론칭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캐릭터 ‘피터’의 캐릭터 스킨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 등록 유저에게는 열쇠 더블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4월13일 그랜드 론칭부터 ‘14일간의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게임 재화인 ‘젬’과 ‘코인’을 비롯해 ‘슈퍼 스페셜 상자’와 ‘열쇠 더블러’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