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선보인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금일(1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기존 클래스를 개편한 인피니티 클래스를 선보인다. 하나의 캐릭터로 7개의 클래스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체형과 관계없이 모든 무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무기를 성장시켜야 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경험치 점프를 포함한 초고속 성장 방식을 제공한다. 또, 클래스 확장에 따른 도감 및 칭호 보상을 추가했다.

행동력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무한 성장시킬 수 있는 ‘성좌 시스템’을 선보였다. 골드와 별조각을 소모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공격/방어/지원 중 한 개의 타입을 선택해 능력치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타르타로스’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 접속 시 매일 특정시간 ‘행동력’과 ‘노동력’을 지급하고, 4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백금 주화(200,000개)’, ‘정제된 마력의 근원(60개)’, ‘희귀 정령카드(500개)’를, 4월 15일부터 28일까지는 ‘백금 주화(200,000개)’, ‘벨라온 스톤(20개)’, ‘전설 정령카드(5개)’를 각각 지급한다.

이 밖에도 ‘담나티오’, ‘시아크 성전 3층/4층’ 등 신규 필드 2곳을 공개했다. ‘담나티오’는 노스테라에 위치한 PvE 신규 지역으로 100,000 전투력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으며, PvP 신규지역인 ‘시아크 성전 3층/4층’은 140,000 전투력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하다.

넥슨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4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화 무기가 등장하는 ‘시틸라이 무기 상자’ (7개)를 비롯해, ‘신화 정령카드 소환상자’, ‘신화 테라룬’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아이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벨라온 스톤(10개)’, ‘행동력(3개)’를 지급하고,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고급~신화 정령카드 소환권(30장)’, ‘대형 행동력(3개)’를 지급한다. 특히 4월 18일 오전 10시에는 ‘신화 정령카드(1장)’, ‘영웅~신화 정령카드 소환권(10장)’을 특별 제공한다.

5월 26일까지는 게임 접속 시 ‘2주년 기념 머리띠 상자(1개)’, ‘붉은 바람 자하반 소환상자(1개)’, ‘신화 정령카드 소환상자(1개)’ 등 11개 아이템이 모두 담긴 ‘2주년 보답 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1/2/3차에 걸쳐 주간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해 ‘영양만점 고급 사료(10,000개)’, ‘[소환권] 정령카드 고급~신화(150개)’, ‘신화 정령카드 소환상자(1개)’, ‘벨라온 스톤(30개)’ 등 날짜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